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는 사용자의 검색의도를 명확히 이해하여 고객니즈 기반으로 웹사이트의 기능을 개선,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즉, 단순히 검색엔진의 로직에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웹사이트의 품질, 콘텐츠의 질이 함께 개선되어야 페이지 퀄리티가 높아져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검색엔진의 기술적인 요건을 만족하기 위한 테크니컬 seo, 키워드 리서치를 통해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 seo, 검색엔진과 인터넷의 가장 중요한 원리인 내 웹사이트 링크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링크빌딩 seo(백링크)로 분류가 되고 이에 따른 전문화된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또한 , 검색엔진은 수집-정제-색인-랭킹(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설명)이라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웹사이트의 품질을 결정하게 된다고 밝히는데 이런 과정 또한 앞서 말씀드린 테크니컬(수집)-콘텐츠(정제/색인)-링크빌딩의 과정 후 랭킹을 정하게 되기 때문에 seo프로세스의 일부분입니다.
수집(크롤링, Crawling) : 검색엔진로봇이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가져옴
정제(정제, Refinedness) : 가져온 콘텐츠를 유사/중복문서, 가비지 데이터 등 판별,
색인(인덱싱, Indexing): 판별 후 주제별로 색인하여 보관
랭킹(순위,Ranking) : 검색의도에 맞춰 색인된 콘텐츠에 미리 순위를 부여한 후 검색어에 따라 결과 제공
고객이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할 경우, 검색결과(SERP, Search Engine Result Page)에서 최대 3페이지 정도만 탐색을 하고 이후 이탈을 합니다. 첫페이지의 검색이탈율은 거의 92%에 달하고 3페이지까지 클릭해보는 고객은 3.7%에 불과합니다.그렇기에 대부분 1페이지의 5위까지 나오지 않으면 자연검색(Organic Search)에서는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대부분의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는 경쟁페이지수가 수백만에서 수억까지 달하기 때문에 5위 안에 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검색엔진최적화라는 기법을 통해 최적화 하지 않다면 기회조차 얻을 수 없는 영역이 자연어 검색결과 영역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필요성은 주요 포탈 상위 노출로 광고비가 절감되고 지속적으로 웹사이트 트래픽이 증가함으로써 검색엔진최적화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자에게는 필수적인 영역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글의 검색시장 점유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약 40%가 되었고 이에 네이버도 2019년도 11월부터 검색엔진최적화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광고를 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검색엔진 최적화도 필수적으로 해야 할 영역이 된 것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최근 통계 및 검색엔진 최적화 필요성은 다음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검색엔진의 역사는 구글 검색엔진의 역사와 같고 초기 검색엔진은 다음과 같은 페이지랭크의 원리로 만들어 졌습니다. 페이지랭크(PageRank)는 월드 와이드 웹과 같은 하이퍼링크 구조를 가지는 문서에 상대적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래리 페이지와 브린은 페이지랭크에 기반한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구글 사를 설립(위키 설명 참고)하였고 이 기술은 검색엔진의 시초이자 링크빌딩의 원리입니다. 그럼으로 링크빌딩seo가 초기에는 매우 중요해서 백링크로 순위를 올리려는 블랫햇 seo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테크니컬 seo와 콘텐츠 seo가 적용되지 않은 사이트인데 백링크만 많이 생성한다면 검색엔진은 감사봇(허밍버드, 판다, 펭귄 등 구글 알고리즘 업데이트)을 통해 감사를 하기 때문에 사이트 순위에서 제외 시켜버리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문화된 seo업체를 선정해서 맡겨야 하고 블랫햇 seo는 하지 않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블랫햇 seo : 블랙햇 SEO는 자연스럽지 않은 방법으로 검색엔진의 눈을 속여 검색결과 영역 상위에 오르고자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마케팅의 기본은 제품(product), 가격(price), 장소(place), 판촉(promotion) 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물론,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 해당하는 영역이 웹사이트이고 웹사이트 영역 중에서도 가장 기본은 콘텐츠입니다.기술이 아무리 잘 구현되었다고 해도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가 없으면 절대 방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콘텐츠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바로 키워드에 있습니다.
SEM(Search Engine Marketing, 검색광고마케팅)을 하려면 키워드 선택 부터 시작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검색엔진최적화에서도 키워드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키워드는 고객이 자주 찾고 원하는 키워드가 중요한데 이런 키워드는 구글/네이버 검색광고센터에서 키워드플래너나 키워드 도구를 보면 쉽게 선택할 수가 있고 구글 네이버의 추천/연관 검색어, 자동완성 추천어 에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키워드들을 통해서 어떤 콘텐츠를 작성해야 할 지 전략의 방향성이 결정되고 이 방향성 대로 글작성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럼으로 검색엔진 최적화의 꽃은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검색엔진 마케팅을 시작하려면 내부 콘텐츠를 먼저 점검하고 최적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키워드에 대한 감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이런 키워드에 대한 감을 얻으려면 다양한 콘텐츠 seo관련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엔진 제목, 메타태그는 테크니컬 seo 요소 중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사용자의 시야에 보이지는 않지만 웹페이지 전체의 내용을 요약해서 검색엔진에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태그로는
제목 태그 : <title>제목</title>
메타 설명 :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웹페이지 설명”>
와 같이 사용합니다.
제목 태그를 사용할 경우, 주의 할 점은 페이지의 콘텐츠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제목, 페이지마다 고유한 title 태그 작성, 간결하면서 내용을 포함한 제목 작성을 해야합니다. (참고 구글 검색엔진 초보자가이드)
페이지 제목에는 몇몇 단어 또는 구문을 사용하지만 페이지의 description 메타 태그에는 1-2개의 문장이나 짧은 단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escription 메타 태그는 Google검색에서, 결과 페이지 내용 미리보기(snippet)로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콘텐츠 seo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콘텐츠가 잘 작성되었어도 제목과 메타태그에 핵심키워드가 나오지 않으면 검색엔진에게 중요도가 낮게 측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작성원리에 맞게 적어주어야합니다.
위의 제목, Descripton 메타태그외에 총 200여개의 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200여개를 정확히 준수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테크니컬 seo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체크합니다.(링크 클릭 시 상세 설정방법이 있음)
1. 콘텐츠SEO지원: title, meta description, h1/h2, 단순URL, 이미지대체 텍스트 등
2. 소셜친화도 : 소셜미디어 지원, OG태그
3. 기술최적화 : canonial URL, inline CSS, 대표도메인, html doctype, favicon, html5지원 등
4. 검색엔진친화도 : sitemap, robots txt, search console/advisor, server error, 구글/네이버 analytics 설정
5. 속도최적화 : expires, 페이지속도 인사이트, css/js공간압축, CDN, http압축
6. 서버보안 : ssl설정, 서버보안설정 등
c.고급 검색 엔진 최적화
검색엔진최적화 작업 중 난이도가 있고 효과가 큰 작업을 고급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테크니컬에서는 서버 보안을 위한 ssl적용, 단순 URL(한글URL), canonical URL, 속도 최적화, search console/advisor, http압축, sitemap이 있고
콘텐츠 seo는 대부분의 과정이 난이도가 있고 중요하기에 고급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통해서 콘텐츠를 최적화 하는 방법입니다.
1.키워드 메트릭스( 핵심/연관 타겟고객 키워드 발굴)
키워드 메트릭스는 자사 마케팅 광고용 키워드, 구글 서치콘솔 키워드, 구글 광고연관키워드, 구글/네이버/유튜브 추천 키워드를 종합적으로 검색량 별로 연관키워드를 도출해서 만드는 작업입니다.
2.키워드 트래킹/포지션 분석 , 키워드 갭 분석, 자사 및 경쟁사 벤치마킹
선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사 및 경쟁사의 키워드 랭킹을 측정하고 빠른 시간 내 상위 노출가능한 키워드를 도출합니다.
그리고, 이를 링크빌딩 seo(백링크)로 집행합니다.
3.웹페이지 별 최적화( 콘텐츠 콘텐츠 워싱, 콘텐츠 별 키워드 최적화)
페이지 별로 노출되고 싶은 키워드를 위 1/번 키워드 매트릭스의 핵심&연관키워드 조합을 통해서 최적화 합니다.
페이지의 요소로는 title, description, h1, h2가 있으며 이 부분은 보통 대행 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듦으로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네이버는 2019.11월 부터 Search Advisor(서치어드바이저 , 웹마스터도구)가 개편이 되면서 부터 실질적인 검색엔진최적화가 가능해졌습니다. 네이버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Search Advisor와 친해져야 하고 아래와 같이 사이트 최적화에 대한 항목을 체크해보고 반영을 해줘야 합니다.
아래 사이트 최적화 항목은 앞서 말씀드린 테크니컬 / 콘텐츠 seo최적화 항목입니다.
링크빌딩 seo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콘텐츠 확산이라는 메뉴에서 체크를 해서 수치로 보여줍니다.
이외 왼쪽 메뉴명에서 알 수 있듯이 수집-정제-색인-랭킹의 단계 중 수집, 색인현황을 주기적으로 체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Search Advisor)와 마찬가지로 구글도 테크니컬/콘텐츠/링크빌딩 항목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테크니컬 항목은 URL 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URL이 색인이 되었는지 사이트맵에 등록되었는지 캐노니컬 URL은 무엇인지 등을 체크합니다.
마찬가지로 콘텐츠seo는 실적 메뉴에서 키워드 총클릭수/노출수를 체크하고 링크빌딩 seo는 링크 메뉴에서 내부링크와 외부링크의 확산 수치를 체크해서 제공합니다.
SEO는 단순히 검색 엔진에 맞춘 최적화 작업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강화하는 것이 SEO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검색엔진이 웹사이트의 순위를 매길 때 페이지의 로딩 속도, 모바일 최적화, 웹페이지의 구조, 사용자의 사이트 체류 시간 등을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웹사이트의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과 UX 향상이 SEO 성과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다룰 수 있습니다.
AI는 검색 엔진 최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구글의 RankBrain과 같은 AI 기술은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검색 결과를 개선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이 섹션에서는 AI 기반 SEO 전략과 그 영향을 다룰 수 있습니다.
구글의 검색 품질 가이드라인에서 강조하는 **E-A-T(전문성, 권위성, 신뢰성)**는 웹사이트가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특히 YMYL(Your Money or Your Life) 주제에 해당하는 웹사이트(금융, 건강, 법률 등)의 경우 E-A-T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섹션에서는 전문성 있는 콘텐츠 작성과 신뢰할 수 있는 외부 링크 구축의 중요성을 다룰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는 기존 웹사이트 대상으로 최적화를 하느냐 아니면 신규 웹사이트인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신규 웹사이트의 경우는 거의 한두자리 부터 시작을 하기때문에 웹사이트의 성격에 따라서 트래픽이 높은 수치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커뮤니티나 고관여 키워드일 경우에는 당연히 더 많은 트래픽이 발생할 것입니다.
반면에 기존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웹사이트의 품질에 따른 트래픽이기 때문에 짦은 시간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검색엔진최적화를 했을 경우, 스텝바이스텝으로 상승을 시작해서 약 6개월 이후에는 이전과는 다른 트래픽량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아래는 2가지 사례에 따른 트래픽량을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트랙픽량이 늘기위해서는 콘텐츠 양이 늘어야 하고 콘텐츠 양이 늘어나면 색인이 많이 늘기 때문에 노출량이 많아집니다. 그러면 클릭율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구글 검색센터에 보면 다음과 같이 자세히 잘 나와 있습니다.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검색엔진에서 웹사이트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일련의 최적화 방법을 의미합니다. 기술적 요건을 만족시키고, 콘텐츠의 품질을 높여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검색 결과의 첫 페이지에서만 정보를 찾습니다. SEO를 통해 웹사이트를 최적화하지 않으면 검색 엔진의 상위에 노출되기 어려워 트래픽을 놓치게 됩니다.
SEO는 테크니컬 SEO, 콘텐츠 SEO, 링크빌딩 SEO 세 가지로 나뉩니다. 테크니컬 SEO는 웹사이트의 기술적 부분을 최적화하고, 콘텐츠 SEO는 키워드와 관련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링크빌딩 SEO는 외부 링크를 통해 웹사이트의 신뢰도를 높입니다.
검색엔진은 웹사이트를 크롤링, 정제, 색인, 랭킹 순으로 처리합니다. SEO 작업은 이 과정에서 웹사이트가 적절하게 크롤링되고, 고품질 콘텐츠가 색인되어 검색 결과에서 좋은 순위를 얻도록 돕습니다.
검색엔진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도입해 스팸 콘텐츠를 걸러내고, 사용자 의도에 맞춘 고품질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노출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키워드는 사용자가 검색엔진에 입력하는 단어들이며, 웹사이트의 콘텐츠와 일치할 때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효과적인 키워드 선택은 검색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핵심 요소입니다.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글로벌 SEO 전략을 적용해야 하지만, 네이버는 한국 시장에 특화되어 있어 국내 SEO 전략이 필요합니다. 두 검색엔진의 알고리즘 차이에 따라 최적화 방식도 다릅니다.
SEO 성과는 구글 서치콘솔과 같은 도구를 통해 키워드 랭킹, 트래픽, 클릭률 등을 확인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 전략을 수정하고 보완합니다.